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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Activity

영삼성 서포터즈 10기 발대식 후기


영삼성 서포터즈 10기에 합격하다

8월 18일, 거하게 면접을 말아먹고 다음 기수를 기약한 채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홈페이지에 합격 공지와,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변에서 온몸에 모래를 뭍힌 채로 기뻐서 이곳저곳 주변에 자랑을 했었네요.


그렇게 예상하지 못한 제 영삼성 서포터즈가 시작되었습니다. XD


첫 번째 공식 행사는 8월 24일, 교대역에 위치한 삼성 금융캠퍼스 지하 2층 비전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였음에도 영삼성 서포터즈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대학생들이 전국에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프론트에서 접수 후 명찰을 받고, 옆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과 서포터즈로써의 새로운 각오를 써넣고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이윽고 두시 반이 넘어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영삼성을 시작부터 함께해주신 삼성전자 최홍섭 전무님과 제일기획의 멘토님들, 그 외에 9기 서포터즈 여러분들과 새로운 열정기자단 10기 분들도 함께해주셨습니다.


(행사에 집중하다보니 행사 도중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


먼저 진행은 영삼성 출신이신 연합뉴스 아나운서분(성함을 잊어버렸습니다 ㅠ_ㅠ)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간단한 환영 인사와 본인의 영삼성 활동 당시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서포터즈들에게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발대식에서 첫번째 팀 미션을 부여받았습니다.


첫번째 팀 미션은 바로 자신의 팀이 최고임을 알리는 미션이였습니다.


팀별 만남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간을 갖고, 팀을 소개하 콘텐츠를성한다.


- 콘텐츠에는 멤버, 소개, 멤버의 역량, 역할 분배, 활동 각오가 반드시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미션 수행시 주의사항으로 저작권 문제로 인한 패러디 이슈활동 5계명 포함, 인스타그램 게시용 이미지 제출을 알려주셨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최홍섭 전무님께서 축사와 서포터즈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장 강조해주신 3가지 내용은 전 기수들에게도 말씀해주셨던 내용이였습니다.


1. 서포터즈만의 젊은 날의 초상을 만들어라


2.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자신만의 story-telling을 만들어라


3. make the most of Samsung


또한 기업의 인사팀에서 말하는 인성에 대한 말씀과 배짱있는 취재 열정을 가진 서포터즈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엔 새로운 열정기자단 10기분들과 간단한 인사를 하고, 제일기획 멘토님들과 간단한 대면식 후 팀원들과 친해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의 한시간 가량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서 팀원들과 친해지고, 다른 서포터즈 분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여러가지 안내와 함께 행사가 끝나고, 팀원들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첫번째 팀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간간히 후기와 과정을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영삼성 서포터즈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